오늘은 목요일, 비빔카페 일을 돕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더운 날씨였다. 갑자기 시원한 사이다가 문득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모험을 떠나기로 했다. 집 근처에 있는 매장에서 과자와 사이다를 사 오는 모험을 말이다.
들고 간 현금이 모자라서 양말 속에 숨겨둔 비상금 1,000루피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ㅠㅠ
오늘의 쓸모없는 정보: 인도에서 사이다 500ml 한 병은 25루피(425원) 정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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