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 + ISIC 국제학생증

 

외환 윙고 ISIC 국제학생증 카드

 

 

예전에는 외환은행에서 발급하던 윙고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가 있었습니다.

국제학생증은 해외에서의 결제에서 각종 혜택을 주며, 특히 특정 관광지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15년도의 여행에서는 국제학생증으로 할인이 가능한 관광지는 무척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리의 여러 랜드마크의 매표소에서 거절당하고는 꽤나 실망했었죠.

 

 

 

 

그래서 3-4회의 결제 이외에는 전부 현금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국제학생증은 연회비(2020년 기준 17,000원/연)를 내야지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괜히 발급받았나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타행 ATM기기로 인출 시, 일정 횟수 수수료 무료 혜택이 있었는데 해외 ATM은 제외였던지 큰 수수료에 당황한 기억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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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

 

 

16년도에 인도와 네팔을 가면서 하나은행에서 VIVA G 플레티넘 체크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더 이상 학생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눈에 띄는 해외 혜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외결제 및 해외인출 시에 무조건 1.0%의 수수료만 부가하기에 엄청 경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해외이용 시에 1.5% 캐시백까지? 이러면 수수료가 없는 것 아닌가?

(★발급 날짜 기준,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 실적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가기 직전에 발급받으면 개꿀임★)

 

 

핵심적인 혜택, 해외수수료 1.0%와 해외캐쉬백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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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외환은행이 하나은행과 합쳐지면서 KEB 하나은행으로 재탄생했고, 국제학생증도 하나은행에서 발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무려 VIVA 카드와 ISIC 국제학생증이 합쳐진 엄청난 혜택의 작품.

 

 VIVA G 플래티늄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가 주는 혜택과 ISIC의 국제학생증의 혜택을 전부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물론 ISIC 국제학생증은 발급비용을 1년 17,000원, 2년 34,000원 을 결제해야지 발급이 가능합니다.

국제학생증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퀵으로 수령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적을게 많아서 그런지 꽤나 복잡합니다.

하나은행 창구에서 은행원과 면담하면서 발급받는 편이 훨씬 쉽고, 바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ISIC국제학생증 홈페이지

https://www.isic.co.kr/home

ISIC국제학생증의 혜택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온라인 신청까지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https://www.hanacard.co.kr/OPI41000000D.web?schID=pcd&mID=PI41002338P&CD_PD_SEQ=2338&

하나카드

https://pixabay.com/illustrations/sorry-board-regret-repentance-3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