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이의 복잡한 이야기

까만 강아지 깜수
깜수

저희 집 동물 식구는 총 2마리입니다.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 고리와 시고르자브종 강아지 깜수.

 

쿠앤크 고양이 강아지
고리와 깜수

둘 다 검은 털색에 배 쪽만 하얘요. 원래 형제인 것처럼 ㅋㅋ, 둘 다 수컷입니다. 

 

까만 고양이 까만 강아지
고리가 형이다

나이는 고리가 2살 더 많습니다. 고리는 나름 2대째라서 태어날 때부터 저희 집에서 살고 있었죠.

여름에는 맨날 동네 고양이랑 싸우러 다니기 때문에 인상이 날카롭고 몸이 말랐습니다만, 털이 찌는 겨울에는 아주 늠름합니다.

 

강아지 썩소
썩소

깜수는 2020년 5월에 저희 집에 왔습니다. 근처에 강아지를 너무 많이 낳은 집이 있어서 한 마리 분양받았지요.

 

발가락 물어뜯는 강아지
아련한 표정으로 발가락 물어뜯는 중

귀여워...

 

그냥 자랑이 하고 싶었어요.ㅋㅋㅋ

주기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릴 것 같네요.

728x90

'일상여행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해보는 새벽 배낚시  (0) 2022.07.06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